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저링, 무서운 듯, 정말 무서운 영화. 컨저링 : The Conjuring. 비오는 날, 무료함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예고편과 홍보방법, 그리고 포스터때문에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귀신 나오는 영화를 싫어하는 친구를 데리고 영화관으로 갔다. 티켓팅을 하자 마자 시작하는 영화라 바로 들어갔고, 곧 영화는 시작됐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하길래 믿었다. 읔...진짜 무섭다. 그냥 다 무서웠다...ㄷㄷ 오랜만에 제대로 무서운 영화를 본 것 같다.. 아침인데 아직도 무서운...... 누군가 이야기 한거 같다. 진짜 무서운 영화는 영화가 끝난 후 시작된다고...크윽... 이 영화 솔직히 말하면 악령에 대한 이야기다. 즉,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한 한 가족의 이야기와 악마 전문가 부부에 이야기 이다. 이 영화는 실화이며, 악마 전문가.. 더보기 더 레이븐, 완벽한 스릴러와 존 쿠삭. 더 레이븐. 오랜만에 최신영화가 아닌 영화를 보았습니다 레이븐 왠지 볼 기회가 안되서 보지 못봤는데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내용에 대한 정보도 없고 포스터가 익은 모습도 없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존 쿠삭이란 것도 알지 못한...;;;정말 먼가 신인인가?! 하는 생각으로 왠지 알아보지 못해 존쿠삭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 영화 잔인한 소설을 따라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를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소설가와 경찰이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잔인한 소설을 영화 속으로 옮겨 와 나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점점 무서워 지는 세상에 왠지 더 마음이 무거워 지기는 하지만, 다시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성어를 생각하면서 더 아름다운 세상.. 더보기 관상, 완벽한 배우들의 멋진 영화. 관상. 이 영화는 실존했던 사건과 인물들 사이에 관상가라는 허구의 인물을 넣어 각색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인상깊은 부분은 역시 인물들이다. 배우.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는 실망도 할수도 있고 기대도 되게 만드는 부분이다. 이전 한국의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렸던 '도둑들'에서 엄청난 배우들로 구성된 영화였지만 그 인물들을 다 살리지 못한 연출과 스토리로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본 순간 그런 생각들은 사라져 버리고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도입부에서는 송강호와 조정석의 희극 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하게 하였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영화의 핵심으로 이어지게 만든 연출력은 배우들의 연기력 뿐만 아.. 더보기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그가 들려주는 꿈의 이야기, 시대가 아쉽다. 바랍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너무 아름다운 마지막 작품... 바람이 분다. 솔직히 처음 부터 논란이 많았던 작품이다. 바로 일제시대 가미가제 작전에 투입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뺏았은 일본 소형비행기를 설계한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 대한 전기... 분명 논란이 될만하다... 사실 왜 미야자키 하야오가 왜 이런 이야기를 그의 마지막 이야기로 남겼을까?? 수많은 사상자와 심지어 젊은 비행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를 만든 사람을... 하지만 영화는 (여기서 만화영화라고 하지 않겠다. 이 영화는 영화이닌깐) 한 사람의 진정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 오직 비행기를 설계하는 꿈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 물론 이 시대의 비행기는.. 더보기 스티브 잡스, 책과 다른 잡스의 이야기 비교해 보자. Jobs VS Steve Jobs. 드디어 개봉했다!!!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영화 'Jobs'.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그의 열정과 인생을 담은 영화. 애플의 신화를 일궈내고, 사람들에게 혁신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보여준 그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 사과, 동그란 안경,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 청바지. 그를 생각나게 만드는 것들이다. 이런한 것들을 통해 영화의 예고편은 잡스에 대한 사람들의 그리움을 끌어낸다. 나도 잡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은 최근이다. 최근 경제, 경영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등장하는 빠질수 없는 인물이 바로 스티브 잡스이다. 그의 업적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며, 그가 이루어 낸 실리콘 벨리의 사업에 대한 배움으로 가득차 있다. 이렇게 하여 갑자.. 더보기 나우 유 씨 미, 정말 신선한 영화. Now You See Me.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봤다. 잡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관심이 생긴 영화가 있어 영화관을 찾았다. 물론 요즘 영화관에는 다양한 영화가 많다. 설국열차부터 최근 개봉한 감기까지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이 즐비해 있는 가운데 내가 보기로 한건 바로 헐리우드 영화인 Now You See Me이다. 이 영화는 오래전부터 예고편으로 봐오면서 예고편에서부터 관심을 끌었다. 마술에 대한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간단하게 볼 팝콘 무비로 딱인 것 같아서 선택한 영화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모른채 그냥 보러간 영화. 딱히 기대도 하지 않아 그냥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보러갔다. 그냥 괜찮겠지라는 마음?!ㅋㅋ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케릭터들이 하나하나 나오면서 점점 영화에 빠지기 시작했다. 바로 영화의.. 더보기 설국열차, 이 시대를 반영하는 열차속 세상 이야기.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송강호 출연. 참 글을 적어나가기가 애매하다. 솔직히 내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그래 그럼 우선 배우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송강호. 역시 그는 달랐다.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뿜으며 열연을 하는 멋진 배우. 하지만 그가 영어로 대사를 한다면? 역시나 거기서는 의문이 많이 생기는 대목이긴 하지만 통역기 하나로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 한다. 송강호에게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배우들이 헐리우드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는이유 뭘까??생김새? 연기? 신체구조? 바로 영어다. 부자연스럽지 말과 대사는 역시나 연기의 결과로 이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에서 송강회의 연기는 마치 한국 영화에서 보는 것같았다. 크리스 에반스. 나의 아메리칸 캡.. 더보기 월드 워Z, 오랜만의 완전한 좀비물. World War Z 월드워 제트. 이 영화는 좀비물이라는 설정보다 더 몸소 와 닿았던게, 브래드 피트라는 미친 존재감의 배우때문이다. 이 배우 처음에는 멋진 얼굴만 보였다. 이제는 얼굴만 보인다. 그도 어느덧 중년이다. 물론 나보다 백만배 멋진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도 나이는 속일 수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꾸준히 사랑 받는 그는 이제 얼굴만 있는 배우가 아니다. 연기가 얼굴에서 묻어 나오는 중년의 멋진 연기자다. 이 영화에서 새로운 주제와 스토리와 감독의 연출력에도 놀랐지만, 역시 이 배우의 힘은 강하다. 그의 표정하나하나가 나를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 좀비 영화로 그렇게 잔인하지 않지만, 깜짝깜짝 놀라게 하고, 예기치 않은 내용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는 영화이다. 그냥 아무 .. 더보기 맨 오브 스틸, 보디빌더가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맨. 맨 오브 스틸.ㅋㅋㅋ 처음엔 그냥 새로운 시리즈구나 했다.ㅋㅋ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름이 들어가는 순간 기대가 만빵.ㅋㅋㅋ 우선 유투브에 올라온 예고편 부터.ㅋㅋ 예고편은 유투브에서 빨리 올라오닌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먼저 찾아서 본다.ㅋㅋㅋ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개봉하는 날~~ 생각은 굴뚝같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나의 짝궁과 시간을 맞추다 보니...주말에 영화관을 가게 되었다.ㅋㅋㅋ 하지만 빨리 안봐도 좋은니 꼭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생각에 찾은 영화관!! 드디어 시작이다. 먼가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 어딘가 베트맨 시리즈를 닮았다고 할까?! 역시 조금 아니 먼가 분위기가 많이 닮았어.ㅋㅋㅋ 하지만 다른 슈퍼 히어로의 모습. 분명 처음부터 다른 이야기.. 더보기 위대한 캣츠비, 그리고 위대한 디키프리오.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위대한 캐츠비. 오랜전 부터 들어오던 소설의 제목이다. 몇번이나 일어보려고 했지만, 막상 시작을 하지 못한...도대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렇게 리 메이크가 많은 걸까??하고 읽어 보려 했지만...매번 실패.. 하지만 이번에 영화로 나온 위대한 캐츠비. 와!!거기에 다가 스파이더맨과 디카프리오가 주연이라니 더 좋다.ㅋㅋ 디카프리오 작품은 인셉션을 마지막으로 본거 같은데...셔터 아일랜드가 더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우리의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실망으로 원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 더 보고싶어 졌던..ㅋㅋ 캐츠비에서 보개 됐다. 이야기의 전개는 모두 스파이더 맨이 이끌어 간다. 그가 바라본 시각으로 캐츠비가 누구인지. 그리고 뉴욕의 화려함과 차가움에 대해서... 함께 본 사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