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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영화 리뷰/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그리고 위대한 디키프리오.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위대한 캐츠비.

 




오랜전 부터 들어오던 소설의 제목이다. 

 

 

몇번이나 일어보려고 했지만, 막상 시작을 하지 못한...

도대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렇게 리 메이크가 많은 걸까??하고 읽어 보려 했지만...

매번 실패..

 

 

하지만 이번에 영화로 나온 위대한 캐츠비. 와!!

거기에 다가 스파이더맨과 디카프리오가 주연이라니 더 좋다.ㅋㅋ

 

 

디카프리오 작품은 인셉션을 마지막으로 본거 같은데...셔터 아일랜드가 더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우리의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실망으로 원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 더 보고싶어 졌던..ㅋㅋ

 

 

캐츠비에서 보개 됐다.

 

 

이야기의 전개는 모두 스파이더 맨이 이끌어 간다. 그가 바라본 시각으로 캐츠비가 누구인지. 그리고 뉴욕의 화려함과 차가움에 대해서...

 

 

함께 본 사람은 어렵다고 한다..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된다고 나도 물론 조금은 왔다갔다하는게 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영화속에 빠졌다. 

 

 

동화같이 표현해낸 배경들과 화려한 저택, 도시, 의상, 음악들까지 영화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명품 연기...특히 여기서도 캐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젠 그렇게 잘생겼다고 말하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렸지만.

 

 

그의 외모 보다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왔다. 불안정한 캐츠비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할까?

 

 

정말 명배우임에 틀림이 없다. 이 영화를 보고 뭐라 한 마디로 표현을 하지 못하겠지만, 좀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과, 사람들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현재, 과거, 미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에 대해 생각에 잠겨본다.

 

 

어려운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하고, 그 이중성에 대해, 이기심에 대해 정말 원초적인 인간의 마은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름다운 영화 당신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