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영화 '비긴 어게인'을 아시나요?
제 주위 사람들은 다 본 영화 ' 비긴 어게인'입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봤습니다. 벌써 두번씩 본 분들도 있고....저도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까요.ㅋㅋ
사실 한국 영화의 강세로 외국 영화들이 주춤했었는데요. '비긴 어게인'이 다시 외화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화,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보다 더 화려하고 감성 충만한 영화입니다.
음악이 좋고, 음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Once'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정말 다른 영화입니다.
물론 서로 좋은 쪽으로 다릅니다.ㅋㅋ
영화 줄거리는 재밌습니다. 딱히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하면서 소중한 감성을 나누고 치유되어 가는 영화라고 할까요?ㅋㅋ
전 이 영화를 보면서 힐링이라는 유행이 지난듯한 단어를 다시 떠올립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제 생각과 감정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에서 노래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아무래도 뮤지션의 이야기인지라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전 사실 음악을 보통사람들보다 잘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의 음악은 정말 멋졌고,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을 매료시켰습니다. 물론 영화가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음악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켜 보렸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OST를 들으니 더 가슴이 뛰게 만들어 버린 영화. 반해버렸습니다.
다음은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에 해당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뭔가 실패한 사람들이 시작부터 나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를 하고, 또 일에서도 밀려난 일명 '루저'의 이야기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능력은 있지만, 돈이나 명예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사라져가는 가치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것입니다.
이들이 돈과 명예를 중요시 하고,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속에서 그 뜨거운 가치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제 생각위주로 적었네요.ㅋㅋ
영화를 보시면 충분히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제 블로그닌깐 제가 느낀대로 적을께요.ㅋㅋ
여튼 저는 이 주인공 인물에서 그런 향수를 느꼈고, 제겐 매력으로 와닿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를 뻬놓을 수가 없습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모두 좋아요!!ㅋㅋ
제 주위 사람들은 다 본 영화 ' 비긴 어게인'입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봤습니다. 벌써 두번씩 본 분들도 있고....저도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까요.ㅋㅋ
사실 한국 영화의 강세로 외국 영화들이 주춤했었는데요. '비긴 어게인'이 다시 외화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화,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보다 더 화려하고 감성 충만한 영화입니다.
음악이 좋고, 음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Once'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정말 다른 영화입니다.
물론 서로 좋은 쪽으로 다릅니다.ㅋㅋ
영화 줄거리는 재밌습니다. 딱히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하면서 소중한 감성을 나누고 치유되어 가는 영화라고 할까요?ㅋㅋ
전 이 영화를 보면서 힐링이라는 유행이 지난듯한 단어를 다시 떠올립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제 생각과 감정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에서 노래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아무래도 뮤지션의 이야기인지라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전 사실 음악을 보통사람들보다 잘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의 음악은 정말 멋졌고,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을 매료시켰습니다. 물론 영화가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음악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켜 보렸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OST를 들으니 더 가슴이 뛰게 만들어 버린 영화. 반해버렸습니다.
다음은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에 해당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뭔가 실패한 사람들이 시작부터 나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패를 하고, 또 일에서도 밀려난 일명 '루저'의 이야기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능력은 있지만, 돈이나 명예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사라져가는 가치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것입니다.
이들이 돈과 명예를 중요시 하고,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속에서 그 뜨거운 가치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제 생각위주로 적었네요.ㅋㅋ
영화를 보시면 충분히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제 블로그닌깐 제가 느낀대로 적을께요.ㅋㅋ
여튼 저는 이 주인공 인물에서 그런 향수를 느꼈고, 제겐 매력으로 와닿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를 뻬놓을 수가 없습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모두 좋아요!!ㅋㅋ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 혹시 기억하시나요? '러브 액츄얼리'에서 스케치북으로 남편의 친구에게 고백받은 아름다운 금발의 아가씨~. 그 사람입니다.ㅋ
저도 어디선 본듯했는데, 딱 떠오르는 영화가 '러브 액츄얼리'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꾸미지 않은 모습이 이렇게나 이쁘게 느껴지고, 비현실적인 것만같은 소신있는 모습이 주인공의 모습을 더 아름답게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고 마크 러팔로, 나우유씨미에서 나까지 속여버린 마법사, 그리고 어벤저스의 헐크~! 여기서는 미세한 감성연기까지, 너무 멋집니다.
이 밖에도 노래 잘부르는 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 원첸스에서 폴포츠를 연기한 제임스 코든, 귀여운 딸 헤일리 스테인펠드.
너무 너무 연기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영화에서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해야하네요.ㅜㅜ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아이돌들이 너무 쉽게 연기를 하고 영화에 출연하는 것 같습니다. 연기력이 전혀 부족한데 완전 중요한 역활 맞아서 영화흐름 방해하고, 제발 그르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숨은 보석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ㅜㅜ정말 그르지 마요. 연출, 스토리 좋은 영화들이 망쳐지는 모습을 더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ㅜㅜ
아무튼, 이 영화 '비긴 어게인' 정말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감성충만하고 재미까지 있는 이 영화, 추석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강추합니다!!!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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