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영화 리뷰/스릴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즈 러너, 장르를 뭘로 해야할까 고민~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해 볼 영화는 '메이즈 러너'입니다. 이 영화 메인 포스터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이 사진을 메인으로 넣습니다.ㅎㅎ 이 영화 주인공이 처음 시작부터 이유를 모른채 낯선 환경에서 깨어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그가 깨어난 곳이 바로 미로속입니다. Maze 미로라는 뜻이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들은 각자의 역활을 수행하며 마을을 형성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영화 '메이즈 러너'는 그 곳에 오게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을 위해서 스포일러는 제공하지 않겠습니다.스토리는 솔직히 신선한 느낌이 있었지만, 왠지 모를 익숙함이 다가옵니다. 그건 바로 영화가 끝난 후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다는 겁니다.이걸 말씀 드리고 싶은데, 말씀 드리면 왠지.. 더보기 카운슬러, 멋진 배우들과 과한 철학적 고찰. 카운슬러 카운슬러 포스터와 출연진 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영화였다. 무슨 내용인지는 확인해 볼 생각도 않고 우선 그냥 보기로 결정하고,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러갔다. 음... 아...너무 아무 정보 없이 갔나??...사실 친구가 보고 싶어하고 나도 딱히 거부감이 없어 보러 갔지만... 사전 조사를 하고 갔어야 했는데...아.... 포스터만 본 것이 잘못이였다. 솔직히 감독 특징도 모르고 작품을 본다는 건 내 잘못이지만...그래도...아 사전 정보좀 가지고 볼껄...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나는 그저 일반 관람객으로 영화를 본 거라고 생각을 주입했다. 이 영화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sin is a choice'?! 이걸 이야기하려고 한거구나..... 그래... 영화 중간중간에 많은 복선도 넣어놓.. 더보기 더 레이븐, 완벽한 스릴러와 존 쿠삭. 더 레이븐. 오랜만에 최신영화가 아닌 영화를 보았습니다 레이븐 왠지 볼 기회가 안되서 보지 못봤는데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내용에 대한 정보도 없고 포스터가 익은 모습도 없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존 쿠삭이란 것도 알지 못한...;;;정말 먼가 신인인가?! 하는 생각으로 왠지 알아보지 못해 존쿠삭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 영화 잔인한 소설을 따라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를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소설가와 경찰이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잔인한 소설을 영화 속으로 옮겨 와 나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점점 무서워 지는 세상에 왠지 더 마음이 무거워 지기는 하지만, 다시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성어를 생각하면서 더 아름다운 세상.. 더보기 월드 워Z, 오랜만의 완전한 좀비물. World War Z 월드워 제트. 이 영화는 좀비물이라는 설정보다 더 몸소 와 닿았던게, 브래드 피트라는 미친 존재감의 배우때문이다. 이 배우 처음에는 멋진 얼굴만 보였다. 이제는 얼굴만 보인다. 그도 어느덧 중년이다. 물론 나보다 백만배 멋진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도 나이는 속일 수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꾸준히 사랑 받는 그는 이제 얼굴만 있는 배우가 아니다. 연기가 얼굴에서 묻어 나오는 중년의 멋진 연기자다. 이 영화에서 새로운 주제와 스토리와 감독의 연출력에도 놀랐지만, 역시 이 배우의 힘은 강하다. 그의 표정하나하나가 나를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 좀비 영화로 그렇게 잔인하지 않지만, 깜짝깜짝 놀라게 하고, 예기치 않은 내용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는 영화이다. 그냥 아무 .. 더보기 이웃사람, 가장 수상한 이웃사람, 그리고 믿고 지내야 할 이웃사람. 이웃사람. 참.. 강풀님은 대단하셔.ㅋㅋ 재밌다. 완전 다 보고 나서 나온 말. 난 도둑들이 천만을 넘어 솔직히 놀랬지만 이 영화가 천만을 넘지 않으면 더 놀랄꺼 같다. 연기면 연기 각본이면 각본. 정말 하나 빠짐 없이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연기부분 부터 시작해 보자. 김윤진, 김새론, 김성균, 마동석, 천호진, 임하룡, 장영남, 도지한. 하~~참 누가 주연인줄 모를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 난 내가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아니면서 연기력을 평가를 많이 한다. 어색하네 어쩌네... 근데 이 영화 전혀 흠을 잡을 수가 없다. 이사람들 미친 배우다(존경의 뜻입니다. 오해 절대 하지 마세용~).ㅜㅜ너무 영화에 몰입시켜버리는 연기력이 영화를 완성시키지 않았나 싶다. 감독 김휘. 난 솔직히 감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