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영화 리뷰/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국열차, 이 시대를 반영하는 열차속 세상 이야기.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송강호 출연. 참 글을 적어나가기가 애매하다. 솔직히 내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그래 그럼 우선 배우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송강호. 역시 그는 달랐다.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뿜으며 열연을 하는 멋진 배우. 하지만 그가 영어로 대사를 한다면? 역시나 거기서는 의문이 많이 생기는 대목이긴 하지만 통역기 하나로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 한다. 송강호에게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배우들이 헐리우드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는이유 뭘까??생김새? 연기? 신체구조? 바로 영어다. 부자연스럽지 말과 대사는 역시나 연기의 결과로 이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에서 송강회의 연기는 마치 한국 영화에서 보는 것같았다. 크리스 에반스. 나의 아메리칸 캡.. 더보기 위대한 캣츠비, 그리고 위대한 디키프리오.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위대한 캐츠비. 오랜전 부터 들어오던 소설의 제목이다. 몇번이나 일어보려고 했지만, 막상 시작을 하지 못한...도대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렇게 리 메이크가 많은 걸까??하고 읽어 보려 했지만...매번 실패.. 하지만 이번에 영화로 나온 위대한 캐츠비. 와!!거기에 다가 스파이더맨과 디카프리오가 주연이라니 더 좋다.ㅋㅋ 디카프리오 작품은 인셉션을 마지막으로 본거 같은데...셔터 아일랜드가 더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우리의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실망으로 원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 더 보고싶어 졌던..ㅋㅋ 캐츠비에서 보개 됐다. 이야기의 전개는 모두 스파이더 맨이 이끌어 간다. 그가 바라본 시각으로 캐츠비가 누구인지. 그리고 뉴욕의 화려함과 차가움에 대해서... 함께 본 사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