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딕 ; Riddick 2013
리딕.
반 디젤의 영화다.
예전에 리딕 첫 편을 OCN에서 본적이 있었다.
원래 SF 영화를 별로 안좋아라 해서 뭐 이런 별...이상한 영화가 나왔나 싶었다가 재밌게 본 적이 있었다.ㅋㅋ
반 디젤의 액션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다.ㅋㅋ
그런 의미에서 2013년에 리딕 2013이 나온다고 했을때 약간의 기대를 하고 영화관에서 볼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보게 되었다.
요즘 영화관을 못가 보고 싶은 영화들을 못보고 있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봐서 다행이다(?!)
이 영화 별 기대 안했지만, 영화관에서 봤음 돈이 아까웠을 것같다.ㅋㅋㅋ;;
지인과 함께 보자고 해서 봤음 더더욱.ㅋㅋ
그냥 OCN용 영화인거 같다.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반 디젤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ㅋㅋ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에서 그닥 남는게 없는거 같다. 그냥 리딕이란 케릭터의 매력정도?
그것도 뭐 그냥 SoSo. 1편 이후의 리딕이 궁금함에 본 영화 같은?
음...스토리, 액션, 뭐 뛰어난 것이 하나 없는 거 같다.
신기한 바이크정도? 블로그에서 영화 까는 이야기만 나오는 거 같다;;
그냥 리딕이란 전사의 잠깐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는 느낌이랄까?
누군가 이 영화를 묻는 다면 그닥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는다.
나중에 캐이블 티비에서 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멋진 반 디젤의 다른 영화를 기다리면서 이만 쓰련다.
vHoo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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