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드디어 읽은 필독서.

[책]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다.

드디어 다 읽었다.;;; 여러가지 일들로 미뤄두고 천천히 읽던 부자경제학 드디어 다 읽었다.

이 책은 내가 느끼기에는 경제학 원론? 또는 투자론?이라고 해야 할까?

2006년에 나온 책을 나는 알라딘에서 당당히 구입해서 읽었다..;;에고고;;;최신 개정본을 샀어야 했는데, 나의 무지함이 여기서 드러나네..

이 책에서는 2006년에 나온 책 답게 그시대의 경제 현황에 대해서 다루고 지금 시대를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이 2006년 출간된 책이기는 하나 기초적인 경제학 요소들은 변함이 없고 그때 저자가 가지고 있던 통찰력들에서도 배울점이 많았다.

그리고 이 책은 투자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읽기 시작했지만, 여기서는 경제학을 보는 관점부터해서 나에게 필요한 경제학 마인드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자기 상황에 맞는 투자,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서 계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특히 나는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특별히 얼마가 있어야 겠다라던지 어떤 조건이 되어야 한다라든지라는 생각은 오래전에 잠시 지나가는 생각으로 해봤고, 내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는 등하시하고 지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중요한 포인트를 되짚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박경철 선생님의 에세이?!부분에서 이야기하셨듯이 성공하고 싶다면 항상 도전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세겨본다.

경제학적으로 실질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우선 한번 읽어볼 책이라 생각한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박경철 지음/리더스북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