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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영화 리뷰/액션

나우 유 씨 미, 정말 신선한 영화.

Now You See Me.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봤다.

잡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관심이 생긴 영화가 있어 영화관을 찾았다.

물론 요즘 영화관에는 다양한 영화가 많다. 설국열차부터 최근 개봉한 감기까지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이 즐비해 있는 가운데 내가 보기로 한건 바로 헐리우드 영화인 Now You See Me이다.
이 영화는 오래전부터 예고편으로 봐오면서 예고편에서부터 관심을 끌었다. 마술에 대한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간단하게 볼 팝콘 무비로 딱인 것 같아서 선택한 영화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모른채 그냥 보러간 영화.

딱히 기대도 하지 않아 그냥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보러갔다. 그냥 괜찮겠지라는 마음?!ㅋㅋ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케릭터들이 하나하나 나오면서 점점 영화에 빠지기 시작했다. 바로 영화의 매력적인 케릭터들 때문에.

한명한명 영화속 케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낯익은 배우들을 보는 반가움 또한영화의 도입부분부터 흥미를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 눈으로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영화에 점점 몰입하게 되고 케릭터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무리까지.

완성된 요리에 최고의 소스를 부은듯한 마무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느낌이다.

처음부터 기대는 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욱 더 재미있게 본 영화.

그리고 평소 가지고 있던 권선징악에 대한 믿음에 대응해 주는 영화의 스토리.

나같은 어린아이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 것같다.
가볍게 볼 영화가 없다면 이 영화 추천한다.

추가로 기대하지 않은 액션까지 나와서 너무 재밌었음.

케릭터 중에는 잭이 젤 멋진거 같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영화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