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화를 본 후 할 말을 잃어 버렸다.
크리스토퍼 놀란이란 감독은 정말 천재인가??
그저 평범한 영웅이야기가 아니다.
그 속에 녹아내린 영웅의 상처가 너무 아프게 남아있고,
그 영웅이 무적이 아니라는 또 철저한 악당에 의해 처참히 무너진다.
전작에서의 순수한 악마의 출현이였다면 이번엔 완벽한 계획과 더 강한 악당의 등장.
처음부터 베트맨이 등장하게는 하지만 나락으로 밀어버린다.
여기서 등장하는 켓우먼과 로빈.
완성되지 않은 켓우먼의 영웅적 면과 로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베트맨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과 알프레도와의 마찰이 결말에서 답을 찾는 것같다.
앞으로 고담시의 안전은 누가 책임 질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 마지막 결말이 마음에 든다.
정말 오랜만에 진짜 영화를 본 느낌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이란 감독은 정말 천재인가??
그저 평범한 영웅이야기가 아니다.
그 속에 녹아내린 영웅의 상처가 너무 아프게 남아있고,
그 영웅이 무적이 아니라는 또 철저한 악당에 의해 처참히 무너진다.
전작에서의 순수한 악마의 출현이였다면 이번엔 완벽한 계획과 더 강한 악당의 등장.
처음부터 베트맨이 등장하게는 하지만 나락으로 밀어버린다.
여기서 등장하는 켓우먼과 로빈.
완성되지 않은 켓우먼의 영웅적 면과 로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베트맨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과 알프레도와의 마찰이 결말에서 답을 찾는 것같다.
앞으로 고담시의 안전은 누가 책임 질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 마지막 결말이 마음에 든다.
정말 오랜만에 진짜 영화를 본 느낌이다.
'내 맘대로 영화 리뷰 > 액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들의 마지막이 허술한 간첩이야기. (0) | 2014.09.13 |
---|---|
화이, 괴물을 삼킨 여진구의 영화. (0) | 2014.09.13 |
나우 유 씨 미, 정말 신선한 영화. (0) | 2014.09.13 |
맨 오브 스틸, 보디빌더가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맨. (0) | 2014.09.13 |
도둑들, 한국의 오션스 일레븐? 너무도 화려한 캐스팅. (0) | 201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