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100달러로 시작하는 창업.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이 책은 내가 창업에 대해 생각하면서 꼭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있던 책이였다.

고민하던중 아번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창업에 대한 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우선적으로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구입을 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이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는 몰랐지만 왠지 모르게 나에게 도움이 될 것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엇다.

솔직히 난 막연했다. 무언가 내 사업을 해보고 싶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선 시드 머니도 필요하고 어떤 사업을 해야할지도 모르는게 현실이라서...
그래서 이 책이 내 생각을 더 넓혀줬으면 했다. 그리고 그런 기대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방금 다 읽었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앞으로도 나의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 책은 마이크로 창업, 솔로 창업, 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예와 거기에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그리고 용기를 불어주고 이런저런 방법들,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해 준다.

나는 아직 내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이 책에서 나의 비즈니스에 대해 많은 생각들과 느낌들을 얻었고, 거창하게만 생각되던 창업에 대해서 좀더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그리고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다 수익으로 연결이 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른 자기개발서에서 이야기하는 하고 싶은 일을 막연히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직업을 만들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의 일, 자기가 하고 싶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그 일에 대해 충분히 지갑을 열수 있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인 것이다.

 

난 솔직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내가 비즈니스를 해 나가면서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그저 자기만족으로 끝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나 뿐만 아니라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중요한 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리고 그 일에 대해 서비스나 재화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그런 일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이 책 추천!! 빵빵!!ㅋㅋ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 크리스 길아보 지음, 강혜구.김희정 옮김/명진출판사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