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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책 리뷰

4시간, 한주에 4시간만 일해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 리뷰를 씁니다.ㅋㅋ;





사실 '하버드 글쓰기 강의'라는 책을 읽고 있다가 도서관에 잠시 들렀는데 그동안 보고 싶어했던 4시간이란 책이 눈에 들어와 빌리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머릿말을 읽다가...앗...이걸 먼저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먼저 읽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2008년에 출판이 되었고, 작성은 2006년인가에 작성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2014년이닌깐 상당히 오랜됐죠.

하지만 이 책에선 오히려 우리가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현대의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디지털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말입니다.

 

미니 은퇴를 누리면서 주 4시간을 일하는 삶입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경제적 자유 (finance freedom or passive income)를 누리는 삶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줍니다.

저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찾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인데요. 예전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처음 읽었을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이런 개념에 대해 이름을 붙이지 않아 그냥 시스템 정도로만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개념과 이론 그리고 작지만 실천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줍니다.

물론 자신의 사업 시스템을 발견하고 구축하기에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누리고 있는 삶을 통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씨가 이야기 한 것처럼 성공의 가장으로 가장 첫걸음이자 중요한 스텝은 목표를 성정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저도 이러한 삶을 목표로 살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많이 무뎌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 목표를 조금 더 구체화 시키고 시각화시켜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동기만 충만한 상태이지만 다시 한번 발버둥치려 합니다.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개념을 다시 상기시켜준 이 책에 감사하며, 무료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도서관에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시간 - 10점
티모시 페리스 지음, 최원형 옮김/부키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