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영화 리뷰/액션

트루 라이즈, 역시 액션은 클래식한게 좋아.

vHooNv 2014. 9. 13. 11:17

트루 라이즈 ; True Lies.




 

 
트루라이즈, 최근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스파이를 소개하면서 트루 라이즈롸 비교 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 기억을 떠 올라 트루라이즈에 대해 포스팅한다.  

 



 


트루 라이즈가 어떤 영화인가? 바로 아놀드씨의 화려한 첩보 액션과 캐미가 쏠쏠한 영화가 아닌가!!

이 영화는 지금봐도 재밌을꺼 같다. 어린 시절 여주인공의 반전 모습에서 '이 영화 내가 보면 안되는 건가?'하는 순수한 마음을 피어오르게 했던 소소한 재미부터 첩보물을 좋아하게 만든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재미있는 시나리오. 이 영화는 액션과 재미를 한번에 느끼게해 준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첩보원인걸 숨기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중년 남자와 중년을 재미없게 느끼며 살아가는 부인. 그러던 중 남편은 아내의 삶에 작은 재미를 주려다가 악당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아직 스파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만 따로 이야기한다면 할리우드 액션답게 스케일또한 엄청나게 크다. 그리고 아놀드씨의 전성기에 찍은 영화로 정말 멋진 모습과 유쾌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아이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영화가 완성된다. 

 


 

옛 추억이 그립다면 다시 old school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vHoo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