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작은 약국으로 시작한 사업

육일약국 갑시다.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어느 창업관련 팟케스트를 듣다가 각 CEO들이 추천해 주는 코너에서 한 CEO가 추천해 주어 나도 한번 읽어볼까 하는 마음에 책을 구매해 놓고, 다른 책들을 먼저보고 이제야 읽게 되었다.

육일약국의 경영자 김성오 사장님.

책을 읽으면서 정말 멋진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위대한 분이 많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분이 사회생활 시작부터 이야기를 하면서 경영철학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분이 섬김의 경영학으로써 고객을 섬기고, 직원을 섬기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녹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 작은 하나의 섬김이 계속이어져 크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커지기 위해서는 성실이라는 연료가 필요하고,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지금도 성공하는 CEO로 활동하고 계시지 않나 싶다. 그동안 동기부여를 위해 적지 않은 자기개발서를 읽었지만, 이 책처럼 다시 또 읽고 마음에 세기고 싶은 책은 드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인으로써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을 실천하시는 사장님을 닮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바른 CEO가 이세상에 바로 서야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언제 어디선가 CEO가 될 한 사람으로써 이책을 한번 더 읽고 또 더 많은 생각의 변화와 동기를 얻고 많은 통찰력을 또 얻었으면한다. (난 귀차니즘으로 한번 읽은 책은 왠만하면 다시 읽지 않는다. 물론 책을 읽을 수록 새로운 걸 배울수 있는 것임에도…)

이전에 이 책은 그저 내가 읽을 책중에 한 권이였지만, 이젠 내 인생의 기억될 책 한권이다.

섬기는 리더쉽. 항상 성실한 마음, 게으름을 미워하는 마음,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 가짐과 실천력, 끈기. 모든 것이 내가 배워야 할 것들이다.

앞으로 내 인생의 책 한권. ‘육일약국 갑시다’이다.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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