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부럽다.나는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나도 그렇게 10살부터 사업을 생각했어야 하는데...하면서 생각해 보기도 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의 start-up에 대한 관심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서적, 베스트셀러에서도 창업 또는 프리랜서를 소개하고 알리는 도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나또한 직장에서 벗어나 내 개인이 하나의 기업이 되어 가치를 창출하였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도서들을 뒤적이고 있다.
이번에 그중 알라딘에서 구매한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를 읽게 되었다. 이책은 2007년에 출판되었으며, 전체적인 내용은 저자의 커리어와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창업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이다. 내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창업 부분보다는 저자의 부모님들의 교육 방식과 사업가 아버지의 교훈이였다. 저자 쓰루오카 히데코의 부모님들은 공부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보다는 개개인이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자식을 경영자로 키워나갔다. 이런 교육들이 이 쓰루오카씨의 인생에서 큰 역활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분은 바로 벤처 사업을 뛰어든 것이 아니라 많은 사회 경험으로 경영자로써의 자질을 키워나갔으며, 이후에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였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으로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lean startup을 활용한 창업 방법을 모색중이긴 하였다. 하지만 금전적 문제와 아이디어의 부재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긴하다.
또한 내가 어떤 사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고민하곡 그 비즈니스모델을 찾는데에는 시간이 소요되고, 그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의 경험도 쌓고 기초적인 생활을 위한 돈벌이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데에도 최선을 다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꿈을 꿔야지 현실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수단과 방법보다 자세와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 자제와 마인드를 내 마음 속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하고 나또한 내 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기획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 |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 ![]() 쓰루오카 히데코 지음, 이혁재 옮김/글로세움(북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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